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백신 접종자 7월부터 종교행사 방역수칙 완화 검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해 7월부터 종교행사 시 방역수칙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신교 종교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집단면역 형성 상황을 고려하여 추가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개신교계가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총리... 문 대통령, 30~31일 P4G 정상회의 주재…서울선언문 채택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2021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30일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31일 폐회식에는 참석자들의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담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 일본, 화이자 백신 12~15세 접종 검토 일본 정부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2~15세 접종을 위한 검토를 시작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화이자 백신의 12~15세 접종을 위해 "심의회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실히 확인된다면 첨부문서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8일 약사·식품위생심의회에 관련 사안을 보... (영상)국내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4건, 변이 277건 추가 발생 백신 예방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4건 발생했다. 주요 변이 바이러스도 277건 추가 발생했다. 60~74세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예약률은 58.2%로 집계됐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1·2차 예방접종을 마친 148만2842명 중 14일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는 총 4명으로 확인됐다. 돌파감염은 코로... K-백신 부스터샷 검토…"유망 백신 집중 지원해야"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부스터샷을 감안한 개발 전략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망 후보물질을 선별해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등 5개 종류 백신 1억9200만회분이다. 867만회분 도입이 완료됐으며 2분기 965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