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30~31일 P4G 정상회의 주재…서울선언문 채택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2021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30일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31일 폐회식에는 참석자들의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담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 (탄소중립 기회로①)탄소통상시대…미·중·유럽 모두 사활 기후변화 심각성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가 높아지면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국들의 잰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개최한 기후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럽연합(EU)·중국·일본 등 글로벌 국가들의 탄소중립 동참을 선언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이 당면 과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철강·석유화학 등 제조업 기반인 우리나라로서는 탄소국경조정... 어린이집·보건소 등 노후 그린리모델링 '2130억 투입' 정부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향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본격화한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보건소 등 노후 공공건축물 800여곳에는 2130억원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 건축물 841건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어린이, 노약... 한화솔루션, 중소 협력사에 ESG 평가 지원 한화솔루션(009830)이 전문 평가기관와 손잡고 중소 협력사에 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ESG) 경영의 평가모델과 비용을 지원한다. 국내의 ESG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문화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한화솔루션이 전문 평가기관 이크레더블과 ESG경영 확산을 위한 동반성장 MOU를 체결했다_ 왼쪽 한화솔루션 안무용 지원부문장, 오른쪽 이크레더블 이진... 문 대통령 "바닷바람 21세기 석유…울산 해상풍력 민관 36조 투자"(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보고' 행사에 참석해 "바닷바람은 탄소없는 21세기의 석유자원과 같다"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는 바다 위의 유전이 되어 에너지 강국의 미래를 열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전략보고 행사에서 "민관이 함께 총 36조 원을 투자하고, 21만 개의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