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폼페이오 "중국 우한연구소 코로나 기원" 또 제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가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주장을 다시 들고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라는 것을 다시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구소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가능성'이라는 단어를 빼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 정부, 26일 중대본 회의서 백신 접종 인센티브 논의 정부가 오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센티브를 논의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참고자료를 통해 "26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인센티브를 포함해 논의한다"며 "발표 여부는 중대본 회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관계부처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위... 방역당국 "27일부터 하루 100만명도 접종 가능" 방역당국이 65∼74세 고령층 등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하는 27일부터 최대 일일 100만명 이상의 접종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27일부터 운영될 위탁의료기관이 전국 1만2800개소"라며 "1개소에서 의사 1명이 접종할 수 있는 인원이 100명이라 산술적으로는 하루 최대 100만명 ... 김 총리 "백신 접종자 7월부터 종교행사 방역수칙 완화 검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해 7월부터 종교행사 시 방역수칙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신교 종교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집단면역 형성 상황을 고려하여 추가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개신교계가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총리... 문 대통령, 30~31일 P4G 정상회의 주재…서울선언문 채택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2021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30일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31일 폐회식에는 참석자들의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담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