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무회의 다녀온 오세훈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접근 권한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접근 권한 등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및 투기거래 억제를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25일 국무회의를 다녀와 “부동산 거래신고 검증체계 강화가 필요하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현행법에서는 여전히 광역자치단체가 권한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 이와 관련한 ... 오세훈 “재개발·재건축 순항, 5년 내 24만가구 공급 예정대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로 5년간 24만가구를 공급하는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시정 운영방향을 공개했다. 오 시장은 1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한 달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가장 관심을 끈 현안은 부동산 문제였다. 오 시장은 “후보시절 분명히 제시했던 것처럼 연간 4만8000가구씩 2025년까지 24만... 성북구, 가로주택정비사업 열기 '후끈' 서울 성북구에서 소규모 재건축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기대과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를 남겨둔채로 노후·불량건축물을 7~15층 소규모로 신속히 정비하는 정책이다. 16일 성북구에 따르면, 지역 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 등 인가 단계를 거친 사업지는 모두 9곳이다. 세부적으로는 △장위 11-1, 11-2, 11-3, 13-4, 15-1구역 △정릉동 218-1 ... 홍남기 "강남 4구 부동산 가격 불안...서울시와 협력할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건축 이슈가 있는 강남 4구 등 주요단지의 불안조짐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장 불확실성 조기해소를 위해 당정간 협의, 국회와의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도 재차 드러냈다. 홍남기 부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서울 아파트시장에 대해 "보... 강남구, ‘라이브커머스’ 참가 상인 70명 모집 서울 강남구는 온라인쇼핑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할 소상공인 7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1월 네이버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기획했다. 비대면 소비 확대로 실시간 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영역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라이브쇼핑은 1시간 동안 시청자와 소통하며 구매를 유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