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 장유유서 논란에 "맥락무시…언론개혁 필요"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장유유서' 발언에 논란이 일자 "맥락을 무시하고 보도하면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지지율 급등에 대해 긍정적 변화로 표현한 것인데 맥락을 무시했다는 지적이다. 26일 정 전 총리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제 발언의 취지는 젊은 후보가 제1야당인 보수 정당의 대표 선거에서 여... 민주 '민심경청 프로젝트' 가동…"대선 이대로는 위험" 더불어민주당이 앞으로 일주일간 '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가동해 바닥 민심을 훑기로 했다. 보궐선거 패배 이후 직접 현장에 들어가 변화와 혁신의 근본적인 방향성을 찾겠다는 구상이다. 송영길 대표는 25일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국민 여러분이 저희 민주당에 174석이나 되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다"며 "그래서... 이해찬 이재명 지원설에 "승리할 인물"vs"와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가 대선주자로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원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이 지사 측과 정세균 전 총리 측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이 지사 측인 조정식 의원은 "(이 전 대표가) 다음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해석한 것에 반해 정 전 총리는 "와전된 것"이라고 했다. 조 의원은 25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 인터...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32.9%·이재명 30%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22~23일 전국의 성인남녀 1013명에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은 32.9%를 기록하며 이 지사(30%)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두 대선주자의 격차는 2... 정세균, 이재명 겨냥 "러시아 백신 주장, 방역 혼란 가중"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그동안 정치권 일각에서는 백신 불안감을 부추기고 러시아 백신 도입 등을 주장하며 방역에 혼란을 가중시켰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했다. 24일 정 전 총리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 방미 성과 중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은 아주 커다란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코로나 방역 사령관을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