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자연은 공유재산, 청정계곡 지켜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도형 청정계곡 지속가능 운영모델' 추진을 선포하면서 "청정계곡 복원은 국민들에게 모두가 유익한 새로운 길, 더 나은 미래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청정계곡과 자연은 모든 분들의 공유재산이자 미래 후손의 유산"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가평군 가평천 용소폭포에서 열린 '청정계곡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준... 이낙연, 이재명 견제 "기본소득, 시기상조…나라 예산 절반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검증할 과제가 너무 많다고 직격했다. 이 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대선후보 호감도 1,2위를 다투며 양자구도가 형성되어 가자 견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이 지사의 기본... 경기도 "고양 토당동·시흥 포동 등 6개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경기도가 오는 30일 지정기간이 끝나는 고양시 토당동 등 6개동 일대 자연녹지 지역(6㎢)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26일 경기도는 앞서 지난 14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주교동·대장동·내곡동 등 4개동(2.09㎢)과 시흥시 포동·정왕동 등 2개동(3.91㎢) 등 6개동을 2023년 5월30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 이재명 "맞춤 디지털정보 제공할 플랫폼·정책 구축해야" 경기도가 '디지털네이티브 정책개발위원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시대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과 정책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디지털 시대에 대비한 정책을 개발하는 한편 개인정보 유출과 디지털 소외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자는 취지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플랫폼과 정책구축... 이재명, 공약이행률 평가서 81.37%…3년 연속 1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평가한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이 지사는 공약이행 완료도가 81.37%로 15개 광역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에서 이 지사가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