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1.1조원 추경 편성…미래교육·유치원 무상급식 기반 구축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무상급식 기반을 다지고 블렌디드(대면 및 원격 혼합)에 사용하는 기기 등 수업 미래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교육청은 2021년도 본예산 9조7420억원보다 1조1072억원(11.4%) 증가한 추가경정예산 10조8492억원을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첫째,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미래교육 수업 환경 대전환 정책에 총 1318억원을 편성했다. 이 중에서도 블렌디드 수... (영상)편의점, '급식 바우처' 상품 늘렸는데…"없어서 못 산다" 서울시 희망급식 바우처 사업에 발맞춰 편의점 업계가 칼로리와 나트륨을 낮춘 맞춤 상품을 출시하는 등 고객잡기에 나섰다. 그러나 한정된 사용 품목과 급증한 수요로 실제로 구매가 힘들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는 바우처 기준에 부합하는 도시락 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 여고생에게 "아이 잘 낳게 생겼다" 발언 교사 벌금형 확정 제자에게 "아이를 잘 낳게 생겨 며느리 삼고 싶다"고 말한 고등학교 교사가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 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교사 A씨에 대해 벌금 2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 경찰, '전광훈 집회 발언' 오세훈 선거법 위반 수사 착수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개최한 집회와 관련한 발언으로 고발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무고 등 혐의와 관련해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광화문촛불연대, 국민주권연대, 민... 서울교육청, 감사원에 특별채용 재심의 청구 서울시교육청이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 사건을 처음으로 공식 제기한 감사원에 재심의를 촉구했다. 시교육청은 20일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재심의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달 23일 감사 보고서를 통해 시교육청이 2018년도 중등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을 부당하게 처리했다는 사유로 교육부 장관에게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주의 촉구하도록 요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