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재산세 6~9억 구간 0.05%p 감면 더불어민주당은 공시지가 6억~9억원 구간에 해당하는 주택의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감면해주는 내용을 담은 재산세 완화안을 27일 당론으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별다른 이견 없이 재산세 완화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고위 당정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내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재산세율 인하와... 서울교육청 1.1조원 추경 편성…미래교육·유치원 무상급식 기반 구축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무상급식 기반을 다지고 블렌디드(대면 및 원격 혼합)에 사용하는 기기 등 수업 미래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교육청은 2021년도 본예산 9조7420억원보다 1조1072억원(11.4%) 증가한 추가경정예산 10조8492억원을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첫째,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미래교육 수업 환경 대전환 정책에 총 1318억원을 편성했다. 이 중에서도 블렌디드 수... 윤호중 "야당, 김오수 청문보고서 채택 동참해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파행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야당의 청문보고서 채택 동참을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야당도 여야 합의를 통해 청문보고서 채택에 동참해 달라"며 "인사청문회에 대한 국회 의무를 방기하지 않도록 야당에 초당적 협력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청문회에서는 검찰총장 후... 박주민 "김오수 청문보고서 단독채택 포함해 지도부와 논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 등을 논의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27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민주당 단독으로 채택할 수 있냐'고 묻자 "그 부분까지 포함해 법사위원들과 이야기를 나눠봐야 한다. 당 지도부와 이야기를... 원희룡 "말귀 못 알아듣는 이낙연" 작심 비판 원희룡 제주지사가 정부의 가상자산 대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지적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 전 대표와의 공개토론도 제안했다. 원 지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말귀를 못 알아듣는 이낙연 전 총리"라며 "본인이 먼저 가상화폐와 거래시장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선행하기 바란다"고 했다. 원 지사는 "제가 언제 가상화폐 거래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