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용구 법무부 차관, 사의 표명…"새 일꾼 필요"(종합)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폭행 혐의로 검찰의 수사가 착수된 지 6개월 만이며, 이 사건으로 조사를 받은 지 엿새 만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용구 차관은 이날 사의를 표명했고, 연가로 출근하지 않았다. 이 차관은 "법무·검찰 모두 새로운 혁신과 도약이 절실한 때이고, 이를 위해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소회를 밝... 이용구 "법무·검찰 혁신 절실…새 일꾼 필요"(2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용구 차관은 이날 연가로 출근하지 않았다. 이 차관은 대변인실을 통해 "법무·검찰 모두 새로운 혁신과 도약이 절실한 때이고, 이를 위해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이용구 법무부 차관, 사의 표명(1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용구 차관이 이날 사의를 표명했고, 강호성 범죄예방정책국장과 이영희 교정본부장은 조직 쇄신과 인사 적체 해소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법무부, 6월 초 검사장 승진 인사안 발표 법무부가 다음 달 초 검사장 승진 대상자 등 검찰 고위직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법무부 검찰인사위원회(위원장 전지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인사와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사위원회는 이날 검찰총장 취임과 검사장급 이상 결원 충원 등에 따른 인사를 진행할 필요성에 대해 보고받고, 인사 방향과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대... 법무부, 검찰인사위 개최…검사장 승진 기준 논의 법무부가 검찰 간부 인사를 논의하기 위한 검찰인사위원회를 진행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쯤부터 오후 3시50분쯤까지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사장급 이상 검찰 인사 기준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인사위원회 논의에서는 승진 인사 등이 논의됐으나, 구체적인 인물이 거론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안은 다음 달 초 발표하는 것으로 조율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