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산물 문제 시급한데…실무형 장관 늦장 인선에 우려 표명 수산단체들이 수산물 소비 위축 등 시급한 수산 문제가 산재돼 있는 상황에서 실무형 장관 적임자의 인선이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심을 표명하고 나섰다. 국내 수산단체들이 7일 자료를 통해 “현재 수산업계가 당면한 시급하고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수산전문가를 앞세워 현안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국정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 '일본 해양방출 철회' 100만 수산인 30일 규탄대회 전국 100만 수산인들이 일본 방사능오염수 해양방출을 결정에 대한 철회 요구 규탄대회를 연다. 수협중앙회는 부산과 강원, 경인, 충청,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9개 시도 전국 91개 수협을 중심으로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등 수산단체와 함께 30일 규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규탄대회에서는 전국 어선의 ... 취임 2주년 맞은 임준택 수협회장 "일본 오염수 문제 강력 대응할 것" “오염수 문제는 일본이 독단적으로 정해서도 안 되고 국제사회의 충분한 과학적 검증을 거쳐야 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 회원국과 모두 연계해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은 22일 비대면 질의응답 자료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강행에 대한 강력 대응을 이 같이 밝혔다. 임준택 ... (2020 국감)해상풍력에 어민 목소리 반영해야…임준택 "어업인 외면한 개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해상풍력 입지 선정에 어민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한다는 한 목소리가 나왔다.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도 어업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방적 해상풍력을 문제시하며 어민 보호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또 수산물의 소비자 가격과 산지 가격 간 차이가 2~4배 발생하는 ‘수산물 유통구조’도 조명됐다. 해양수산부 산하 수산자원공단... 태풍 '마이삭'에 이어 '하이선'까지…수협중앙회, 어업인 피해 복구·예방 총력 수협중앙회가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따른 어업인 피해 복구와 주말부터 영향권에 들어가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한 추가 예방에 나선다. 수협중앙회는 3일 수협 안전조업상황실에서 어업인 태풍 피해를 복구지원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준택 수협회장은 “조속히 피해를 파악해서 어업인들이 빠르게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