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마을금고, '걷기좋은날' 캠페인 기부금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5000만원의 기부금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이 매주 수요일 걸어서 출퇴근하면 기부되는 이벤트다. 사회적 경제 기업인 '빅워크'를 통해 지난 4월부터 임직원이 발걸음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발걸음은 교통 약자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적립됐다. 박차훈 ... 지방서 불붙은 오픈뱅킹 경쟁 오픈뱅킹 서비스가 본격화하면서 지역 소재 2금융을 중심으로 고객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방 업체의 경우 소매금융 비중이 높은 반면 모바일 경쟁력이 취약해 고객 이탈 양상이 큰 위협이 될 수 있어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의 지역 점포에서 8~10%대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새마을금고에서는 대구에 위치한 지점을 중심으로 연 8% 정기적금 ... 새마을금고 "전통시장서 결제시 2천원 캐시백"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전통시장 할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했다. 새마을금고는 기념일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MG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시백은 이용... 새마을금고, '사회적금융 강화' 간담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적 금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3기 25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가 참여했다. 지역금융 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역할,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의 애로점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부터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3년간 51개의 기업에 ... 새마을금고, 우간다서 '영구 법인설립' 인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정부로부터 새마을금고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가는 새마을금고가 지속 가능한 금융모델로 인정받은 성과다. 현지 새마을금고는 금융자립도(OSS) 지표 100%를 초과할 정도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8년 우간다 농촌지역 마을주민 30명과 금융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금융에서 소외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