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탄소중립위 출범식 참석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위원회가 탄소중립 달성의 주춧돌이 돼 대들보와 같은 정책을 마련해달라는 당부도 함께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 문 대통령 "백신 접종에 속도, 6월 1300만명 목표 달성 무난"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이 속도라면 6월까지 1300만명 이상의 접종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틀 만에 120만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10.2%인 523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백신을 맞았다. 사전 예약하신 분들의 98%가 실제 접종을 받으며 매우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 문 대통령, 수소차 운전해 퇴근…"친환경차 많이 이용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수소차 '넥쏘'를 직접 운전해 퇴근하며 "수소차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차로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달리는 공기청정기'인 수소차가 더 많이 이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의 29일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관저로 퇴근할 때 P4G 문구를 씌운 수소차 넥쏘를 직접 운전했다. 문 대통령은 ... 문 대통령, 태국 총리에 "영원한 우방, 한국 기업 진출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태국은 한국의 영원한 우방이자, 우리 정부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태국과 한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40분 동안 쁘라윳 총리와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바이든·시진핑 P4G 정상회의 불참…존 케리·리커창 참석 2021 제2차 P4G 서울 정상회의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불참한다. 대신 미국은 존 케리 대통령 기후특사가, 중국은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참석하기로 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P4G에는 45개 국과 유럽연합(EU), 21개 국제기구에서 총 68명의 인사가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상급 인사는 EU,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