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번가, 동물자유연대에 '희망카' 차량 후원 11번가가 ‘희망카’를 제작해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카는 유기 동물들이 새 입양 가족을 만나러 갈 때 사용되는 ‘입양 차량’이다. 11번가는 최근 고객참여 기부 행사인 ‘희망가득챌린지’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입양 차량을 구입했다. 11번가가 후원한 차종은 기아 레이로 층고가 높아 입양 동물이 탑승하기 편하고 도심 내 좁은 골목길이나 주차... BGF·11번가, 헬로네이처에 200억 투자…"마케팅 본격 시동"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027410)그룹과 오픈마켓 11번가가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인 헬로네이처에 총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주사 BGF는 지난달 1일 이사회에서 헬로네이처에 100억20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2대 주주인 11번가도 이사회에서 100억원 규모의 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헬로네이처는 BGF자회사로, ... 11번가, 연봉 평균 9.5% 인상 합의 11번가 노사가 임금협약을 맺고 평균 9.5% 수준의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주 이상호 사장과 ‘SK 11번가 직원연대 노동조합’ 예병학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약식을 열었다. 양측은 일괄적으로 개발직군 500만 원, 비 개발직군 250만 원의 정액 인상에 2021년 연봉 조정안을 합해 평균 9.5% 수준의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 최근 이커머스 업계... 11번가, 1분기 매출 1313억…3분기 연속 성장세 11번가가 꾸준한 매출액 성장과 영업실적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의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11일 SK텔레콤의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공개된 11번가의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억원 늘어난 1313억 원을 기록했다. 11번가는 지난해 1분기보다 소폭 상승한 분기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3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분기 매출액 증가세를 이어갔다. 영업손실은 4... 마켓컬리,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 도입 마켓컬리가 상품을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담을 수 있는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컬리의 컬리 퍼플 박스 도입은 지난 2019년 모든 배송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하고 환경부담이 적은 종이로 변경한 '올페이퍼 챌린지(All Paper Challenge)'를 확장한 프로젝트다. 컬리 퍼플 박스는 가로 45cm, 세로 30cm, 높이 35cm에 약 47ℓ 용량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