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전기기술인협회, 모바일 안전관리 '파워체크 모바일' 오픈 한국전력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전이 개발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활용과 전기안전관리 분야 기술교류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 품질, 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전기... 한전 신임 사장에 정승일 전 산업부 차관 선임 한국전력은 28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에 내정된 정 전 차관은 산업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 임명을 거쳐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경영대원을 졸업하고 1989년 공직에 입문한 정 전 차관은 산업부에서 에너지산업정책관, FTA정책관,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역... 한전, 스마트 근무환경 조성…'디지털워크플레이스' 구축 한국전력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 Place)'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워크플레이스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모바일, 무선통신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무경계(Borderless), 무선(Wireless), 무종이(Paperless) 등의 3무 디지털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한전은 기존 데스크탑 PC를 클라우드와 노트북... '탄소경영' 한전, 5년 연속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선정 한국전력은 28일 서울 여의도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0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지난 2000년 설립돼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이다. 92개 국가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 등을 ... 남동·동서 등 발전 5개사 사장, 동시 취임 후 공식 업무 돌입 한국남동발전, 동서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등 발전공기업 5개사 사장이 26일 동시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한 김회천(61) 전 한국전력 부사장은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핀란드 헬싱키 경제대학원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김 사장은 1985년 한전에 입사한 후 예산처장, 기획처장, 비서실장,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