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승일 한전 사장 "탄소중립 시대, 전력 패러다임 변화 선도할 것"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탄소중립 시대를 위해 에너지 기술혁신과 시스템 전환을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전이 전력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1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에너지 산업의 대전환기에 에너지 전 분야의 선제적 기술혁신, 과감한 에너지 시스템의 전환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 한전·전기기술인협회, 모바일 안전관리 '파워체크 모바일' 오픈 한국전력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전이 개발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활용과 전기안전관리 분야 기술교류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 품질, 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전기... (석유의 종말)④"한국, 걸음마 탈출 정부 손에 달렸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한국도 정부 주도 아래 친환경 에너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다만 태양광을 제외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특히 수소와 풍력 같은 대규모 초기 투자가 필요한 에너지원은 기업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정부가 나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한전, 스마트 근무환경 조성…'디지털워크플레이스' 구축 한국전력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 Place)'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워크플레이스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모바일, 무선통신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무경계(Borderless), 무선(Wireless), 무종이(Paperless) 등의 3무 디지털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한전은 기존 데스크탑 PC를 클라우드와 노트북... '탄소경영' 한전, 5년 연속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선정 한국전력은 28일 서울 여의도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0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지난 2000년 설립돼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이다. 92개 국가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