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첫 상륙한 모더나…오창 GC녹십자 센터 입고 완료 미국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5만5000회분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도착해 충북 오창 GC 녹십자 물류센터로 수송됐다. 모더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에 이어 국내 세 번째 도입 백신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모더나 백신 약 5만 5000회분을 충북 오창읍의 GC녹십자 물류센터로 안전하게 수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 '집단감염' 강북 고교, 오후에도 2명 확진 추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오후 들어 학생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오후 4시 현재 강북구 A고교에서 고2 학생 1명, 고1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A고교 학생 확진자는 34명으로 불어났다. 지난달 31일 기준 30명이었다가 이날 오전 2명, 오후 2명이 추가된 결과다. 현재 전교생 1036명 중 34명 양성, 313... 차량용 반도체 보릿고개…5월 완성차업계 내수 부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국내 완성차 5개사의 5월 내수실적이 전년동월 대비 감소했다. 반면, 수출은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5월 내수 판매량은 12만4145대로 전년동월(14만6131대)보다 15.0%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6만2056대로 11.6% 줄었다. 세단은 그랜저가 7802대, 아반떼 6697대, 쏘나타 5131대 등 1만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