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가격 5694만원부터 기아(000270)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The new K9)’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기아는 3일부터 3.3터보 가솔린과 3.8 가솔린 총 2개 모델로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모델별로 달랐던 트림 체계를 2개(플래티넘, 마스터즈)로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3.3 터보 가솔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며, 3.8 가솔린의 경... 코스피, 개인·외인 매수에 강보합 출발…3220선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강보합하며 장을 열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5.6포인트(0.17%) 오른 3227.43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18억원, 40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이 110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로 운송장비, 운수창고 지수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 자동차업계 임단협 돌입…최대 쟁점은 '고용안정' 국내 자동차업계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에 돌입한 가운데 고용안정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전환 가속과 온라인 판매 확대 등으로 임금을 올리는 것보다 일자리 지키는 게 더욱 중요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서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26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1일 ... 차량용 반도체 보릿고개…5월 완성차업계 내수 부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국내 완성차 5개사의 5월 내수실적이 전년동월 대비 감소했다. 반면, 수출은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5월 내수 판매량은 12만4145대로 전년동월(14만6131대)보다 15.0%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6만2056대로 11.6% 줄었다. 세단은 그랜저가 7802대, 아반떼 6697대, 쏘나타 5131대 등 1만972... 현대차, 5월 32만3129대 판매…전년비 42.7% 증가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6만2056대, 해외 26만1073대 등 전년동기 대비 42.7% 증가한 32만312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반도체 부족현상 등 영향으로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동기 대비 12.4% 감소한 6만205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7802대, 아반떼 6697대, 쏘나타 5131대 등 총 1만972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040대, 싼타페 3... 현대차, 180개 협력업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에 앞장선다.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라인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올해 총 18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제품기획... 현대차, 전기차 공정 도입 위해 아산공장 2차례 휴업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공정 도입을 위해 7~8월과 11월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의 휴업을 검토중이다.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라인 모습 사진/현대차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산공장은 오는 7~8월 중 휴가기간을 포함한 30일, 11월 중 20일간 공장 세울 계획이다. 이번 휴업은 기존 쏘나타 및 그랜저 생산 라인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교체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