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이준석 현상', 국민 존중하라는 열망 분출된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나선 이준석 후보에 대해 "실망스러운 구태정치를 걷어내고 국민이 존중되는 정치를 해달라는 열망이 분출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대구광역시청에서 권영진 시장과 함께 '대구-경기 경제산업 동맹을 위한 디지털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신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 이재명 "수출기업인에 코로나백신 우선 접종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해외 수출기업인을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로 추가 지정할 것을 정부에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고위험군, 현장 대응요원, 의료진 중심으로 1차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나면 해외무역을 담당하는 기업인을 '우선접종 대상자'로 추가할 것을 정부에 건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 이재명, 유승민 겨냥해 "노벨상 수상자와 다선의원 중 누구 믿을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자신의 기본소득 의제를 비판한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해 "지속불가능한 차별소득을 주장하시는 유승민 의원께서 급기야 기본소득을 사기성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신다"라며 "같은 경제학자라는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와 다선 국회의원 중 누구를 믿을까요"라고 꼬집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상위 소득자들이 낸 세...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발언 차명진, 손배소 재심서 패소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700만원을 배상한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이 6년여 만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재판장 김성원)는 4일 차 전 의원이 이 지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심을 각하했다. 재판부는 “5년의 제척기간이 지켜지지 않았고, 차 전 의원 측은 원심이 중요 사안에 관한 판단을 누락했다고 주장... 대선주자 양강 4개월째…이재명 24%, 윤석열 21%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대선주자 선호도에서 4개월째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4일 한국갤럽-데일리 오피니언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차기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24%, 윤 전 총장 21%로 양강구도가 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5%),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3%),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