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이성윤 징계 청구 요청하라"…대검에 진정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사건으로 기소됐는데도 고검장으로 승진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시민단체가 징계 청구를 요청해 달라고 대검찰청에 요구했다. 법치주의바로 세우기행동연대는 이성윤 지검장에 대한 징계 청구를 법무부에 요청하란 내용의 진정서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대검에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진정서에서 "이 지... 공수처, '김학의 사건' 검사 3명 이첩 검찰에 요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문홍성 수원지검장 등 검 사건을 이첩해 달라고 검찰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최근 문홍성 지검장, 김형근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검사 3명의 사건을 이첩해 달라고 수원지검에 요청했다. 앞서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이정섭)는 김학의 전 차관 출... 단칼에 인사 단행…면 깎인 신임 검찰총장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검찰고위간부 인사를 앞두고 시간이 더 필요하다던 김오수 검찰총장의 의견을 뿌리치고 인사를 서두른 것은 검찰 인사에 대한 현 정부의 기조를 굳히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총장은 전날 박 장관과 검찰고위간부 인사와 관련한 협의 후 서울고검 청사를 나서며 "2시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의견을 드리고 설명도 했지만, 저로서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 법무부, 오후 4시30분 검찰 인사 발표 법무부가 4일 대검검사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한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고검 의정관에서 검찰 인사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후 검찰총장은 지난 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고검 15층 회의실에서 검사장급 검사의 승진 전보에 대한 구체적인 인사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공식 논의가 끝난 후 오후 6시30분... 박범계 "검찰 인사 최종안 안 나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4일 검사장급 인사와 관련해 "최종안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는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인사 최종안이 나오지도 않았고, 인사 관련 절차와 내용도 아직 확정되지 않아 짐작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전날 김오수 검찰총장과 추가 논의를 한 것에 대해서는 "청취 절차를 요식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