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교 학업중단 1.1%…0.6%P↓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고교생 비율이 최근 10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분석된다. 8일 입시교육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지난달 학교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학년도 고교 학업중단학생 비중은 1.1%로 집계됐다. 이는 2019학년도보다 0.6%P 감소했고, 2010학년도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전국 시도별로는 세종이 1.7%로 가장 높지... (영상)네가티브 가열…이준석 "달창쓰신분" vs 나경원 "합리적 의심" 이준석·나경원·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네가티브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이 후보는 나 후보를 향해 '달창(달빛창녀단) 쓰신 분이 막말을 한다'며 비판했고, 나 후보는 이 후보에게 '합리적 의심을 음모론으로 치부한다'고 반박했다. 여기에 주 후보는 나 후보를 향해 '아스팔트 보수 연상 이미지'라고 지적하자 나 후보는 '문재인 정부로부터 핍박받을 때 보호해주셨냐'고 되... 거리두기 조정안 11일 발표…7월 개편안 내주 공개 정부가 오는 14일부터 3주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1일 발표한다. 또 새로 마련 중인 거리두기 개편안은 이르면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할 예정"이라며 "11일 확정해서 발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24일부터 6월13일까지 수도권은 2단계, 비... 국민의힘 "부동산 전수조사, 감사원 의뢰할 것" 국민의힘은 소속 국회의원 102명 전원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감사원에 의뢰한다는 입장을 정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지난 3월 102명 전원이 부동산 전수조사에 동의를 한 바 있다"며 "그래서 저희는 권력에 독립된 감사원의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이 정해졌다"고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 권익... 신규 확진 454명·1차 백신 접종 16.5%…이번주 20% 가능(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1명 늘었다. 전날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85만5642명이다. 특히 이번주 중 국민 20%에 해당하는 1000만명이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4명이다. 국내 발생 435명, 해외 유입 19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