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백신 TF 구성…"문정부, 수급실패 원인 규명"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수급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당내 '코로나19 백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8일 TF 구성 배경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백신 계약을 자화자찬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국내 도입물량은 미미하다"며 "지난달 28일 기준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이 9.1%에 그치는 등 당초 정부가 계획한 11월 집단면역(접종률 70% 이상) 형성이 ... 고교 학업중단 1.1%…0.6%P↓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고교생 비율이 최근 10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분석된다. 8일 입시교육기관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지난달 학교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학년도 고교 학업중단학생 비중은 1.1%로 집계됐다. 이는 2019학년도보다 0.6%P 감소했고, 2010학년도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전국 시도별로는 세종이 1.7%로 가장 높지... 접종 순항 '1400만명' 달성 전망…내달 50대 접종 시작(종합) 국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건수가 1000만건을 넘어서면서 11월 목표한 '집단면역' 형성에 한발 다가섰다. 어제 하루 1·2차 신규 접종건수는 총 87만5000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이달 말 1400만명 이상의 접종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7월부터는 50대를 비롯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등에 대한 접종을 본격화한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거리두기 조정안 11일 발표…7월 개편안 내주 공개 정부가 오는 14일부터 3주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1일 발표한다. 또 새로 마련 중인 거리두기 개편안은 이르면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할 예정"이라며 "11일 확정해서 발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24일부터 6월13일까지 수도권은 2단계, 비... 신규 확진 454명·1차 백신 접종 16.5%…이번주 20% 가능(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1명 늘었다. 전날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85만5642명이다. 특히 이번주 중 국민 20%에 해당하는 1000만명이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4명이다. 국내 발생 435명, 해외 유입 19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