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윤석열 배제론은 프레임…황당"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자신이 대표가 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배제시킬 것'이라는 경쟁자들의 주장에 대해 "모든 게 이준석 때문이다는 프레임의 일종"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9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총장의 국민의힘 조찬모임 불참을 놓고 나경원 후보와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모든 게 이준석 때문이다' 프레임... (영상)네가티브 가열…이준석 "달창쓰신분" vs 나경원 "합리적 의심" 이준석·나경원·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네가티브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이 후보는 나 후보를 향해 '달창(달빛창녀단) 쓰신 분이 막말을 한다'며 비판했고, 나 후보는 이 후보에게 '합리적 의심을 음모론으로 치부한다'고 반박했다. 여기에 주 후보는 나 후보를 향해 '아스팔트 보수 연상 이미지'라고 지적하자 나 후보는 '문재인 정부로부터 핍박받을 때 보호해주셨냐'고 되... 이준석 "당 대표 되면 안철수와 허심탄회하게 합당 논의"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허심탄회하게 합당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당이 지역위원장 임명을 보류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제가 조건으로 제시한 지역위원장 임명 문제에 있어서 전향적인 검토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근 국민의당이 지역위원장 모집에 착수하자 국민의힘 일... 야 당권주자들 "윤석열, 대선승리에 필요"…'박근혜 탄핵'에는 의견 갈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7일 차기 대선 승리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동의하는 이준석·주호영 후보와 반대하는 나경원·홍문표·조경태 후보의 의견이 갈렸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TV조선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 출연해 '윤 전 총장 없이도 대선 승리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