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가는 길 지켜봐 달라"…국민의힘 입당 여부 무응답(1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열린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했다. 윤 전 총장은 "가는 길(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고, 국민의힘 입당 여부는 답하지 않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K9 자주포 폭발사고 피해로 인한 장애를 딛고 모델과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찬호 씨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 이준석 "윤석열 배제론은 프레임…황당"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자신이 대표가 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배제시킬 것'이라는 경쟁자들의 주장에 대해 "모든 게 이준석 때문이다는 프레임의 일종"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9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총장의 국민의힘 조찬모임 불참을 놓고 나경원 후보와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모든 게 이준석 때문이다' 프레임...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선 경선일정 연기해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일정을 연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도지사는 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대선후보 확정은 9월 초인데 경선이 진행되는 게 7월과 8월 휴가철"이라며 "휴가철에는 이동이 많고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으로 50여명 이내만 전국을 돌면서 경선해야 해 흥행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 도지사는 "코로나 상황을 예상하지 ... 김오수 "공수처와 유기적으로 협조·소통할 것"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8일 처음으로 만나 공수처와 검찰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른바 '공소권 유보부 이첩' 등으로 논란이 된 공수처 사건사무규칙 등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공수처에 따르면 김오수 총장은 이날 취임 인사를 위해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에서 김진욱 처장을 예방해 오후 2시10분쯤부터 ... 김오수 총장, 김진욱 공수처장과 취임 후 첫 회동 김오수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8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과 만났다. 김오수 총장은 이른바 '공소권 유보부 이첩' 등 공수처와의 현안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날 오후 2시쯤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에 방문한 김 총장은 공소권 유보부 이첩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 것인지를 묻는 취재진이 "취임 인사하러 왔으니 취임 인사부터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