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의회 본회의 연기…시 조직개편안 운명 15일 결정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직개편안 통과 여부가 15일로 미뤄졌다. 당초 10일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의원 가족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후 예정된 본회의가 취소됐다. 이날 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A의원의 가족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의원도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이날 오후 결과가 나올 예... 백신 접종 시작 105일만에 1차 접종 '1000만명' 돌파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 첫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05일 만이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잠정집계한 결과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26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105일 만에 이룬 성과다. 이날부터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 현대차-SK-포스코-효성, 수소기업협의체 설립 추진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이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추진한다.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합치기로 한 것이다. 1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이날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신규 확진 611명·사망 2명…백신 1차 접종 1000만명 '눈앞'(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54명, 사망자는 2명 늘었다. 전날 백신 신규 접종은 56만2087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19.1%로 집계됐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11명이다. 국내 발생 594명, 해외 유입 17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6303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일 695... 신규확진 611명, 국내 594명·해외유입 17명 발생(1보) 신규확진 611명, 국내 594명·해외유입 17명 발생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