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마트 캐셔가 사라졌다"…코로나로 유통업계 고용 양극화 코로나19 영향과 온라인 쇼핑 시장의 고속성장으로 오프라인 점포에서 근무하고 있는 판매직과 캐셔 등 점포 직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각사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의 직원 수는 2만2348명으로 지난해 1분기 2만4761명보다 2413명(9.74%)이 감축됐다. 지난 1년간 백화점에서 107명, 할인점에서 602명, 기타 사업에서 1704명이 줄었... 7월 해외여행 재개에 여행업계 “반가운 소식” 환영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여행업계는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9일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장애물이 하나씩 없어지면서 업계 분위기도 좋아지고 있다”면서 “여행사들도 상품을 준비하고 영업을 ... '트래블 버블' 단체여행만 가능…국적사 직항만 이용(일문일답)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7월부터 별도의 격리 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 다만, 단체여행만 가능하고 단체여행 동선을 벗어난 개인적 여행은 허용되지 않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국내 예방접종과 방역 상황을 고려하며 국제 교류를 단계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Travel Bubbl)'을 시행할 예정"... (영상)7월부터 단체여행 허용 …싱가포르·괌 등 '트래블 버블' 본격화 정부가 방역 신뢰 국가를 대상으로 국가 간 여행객의 격리를 면제하는 이른바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Travel Bubble)'을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오는 7월 단체여행 허용을 목표로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등과의 협정 체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예방접종률이 증가하면서 방역 신뢰 국가와 단체 관광에 대해 트래블 버블을 추진한다고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