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모주 거품 논란 에스디바이오센서, 부족한 투자위험 설명에 일정 연기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진단키트 대어로 꼽힌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미뤄졌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요사항의 기재 불충분’ 등의 이유로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받은 탓이다. 상장 전부터 공모가 ‘거품’ 논란이 있었던 만큼,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실적 불투명성과 비교기업 선정 이유 등에 대한 내용 보강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의 정정요구... 현대차 울산공장 가동중단…협력사 직원 코로나 감염 여파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대부분이 협력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차(005380)는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울산1·2·4·5 공장 생산라인을 멈췄다고 10일 밝혔다. 아반떼와 베뉴를 생산하는 3공장을 제외하고 가동이 중단됐다. 협력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현대차 울산공장 대부분이 가동을 중단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 현대차-서울시, UAM 생태계 구축 '맞손' 현대자동차와 서울특별시가 국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0일 현대차(005380)는 서울시와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렸고 신재원 현대차 UAM사업부 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기아 EV6, 한번 충전하면 475km 달린다 기아(000270)의 첫 전용 전기차 EV6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10일 기아는 EV6의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산업부 인증 주행거리가 최대 475km라고 밝혔다. 19인치 타이어를 선택했을 때의 기준이다.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은 최대 441km, 스탠다드 후륜구동 모델은 최대 370km다. 유럽(WLTP) 기준으로는 520~530Km(롱레인지, 77.4... 코스피, 기관 매도에 약보합 출발…3210선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보합하며 장을 열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57포인트(0.05%) 내린 3214.61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2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억원, 68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로 음식료품, 섬유의복, 의약품,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