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전담조직 늘린다 핵심사업 중 하나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을 위한 부산항 북항재개발 추진단의 전담조직이 늘어난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8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북항추진단에는 5급 1명, 6급 1명 인력이 추가로 확충된다. 이들은 현재 추진 중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의 완수와 2030 세... (인사)해양수산부 ◇국장급△정책보좌관 변재영 ◇과장급△항만정책과장 남재헌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김명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정성기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윤상린 개장 앞둔 해수욕장…체온스티커·사전예약 등 방역대책 가동 여름철 전국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하면서 안심콜, QR코드 사용 등의 각종 방역 대책이 이뤄진다. 출입관리가 어려운 해수욕장 특성을 고려해 휴대전화로 방문 이력을 남기거나 발열 증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부착형 체온스티커가 대표적이다. 또 해수욕장 혼잡도를 볼 수 있는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과 지난해 전남지역만 시범 운영한 해... 선원 임금 월 493만원…임금 4% 증가에도 선원 취업 '뚝' 지난해 취업한 선원은 총 6만여명으로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선원과 육상직과의 임금 차이는 감소했으나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경향이 반영된 처사다. 한국인 선원의 월 평균 임금은 493만원으로 집계됐다. 선원 비중은 비교적 가까운 해역에서 어로활동을 하는 연근해어선이 40%로 가장 많았다. 30일 해양수산부가 발간한 '2021년 선원통계연보'에 따르... 해수부·인니 인력부, 외국인 어선원 인권보호에 나선다 외국인 선원들의 인권침해 문제가 일정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와 인도네시아 인력부(Ida Fauziyah)는 31일 근해 어선원 고용·노동 부문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수립한 ‘외국인 어선원 인권보장 및 관리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다. 이날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이다 파우지야 인니 인력부 장관은 각각 세종시와 자카르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