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태원 회장 "재계·국세청 납세분쟁 제로화 TF 설치하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김대지 국세청장에게 납세 관련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최 회장은 10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김 청장과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공무원과 납세자간 해석이 달라 소송까지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분쟁예상 사안들을 발굴해 합리적 유권해석을 내리고 법률개정 필요사안도 함께 논의하... 삼성전자, 업계 가장 작은 픽셀 이미지센서 출시 삼성전자(005930)가 업계에서 가장 작은 픽셀 크기 0.64㎛(마이크로미터)인 5000만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JN1'을 출시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아이소셀 JN1은 기존보다 크기가 작은 1/2.76"(인치) 옵티컬 포맷의 고화소 이미지센서로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성능을 높이면서도 얇은 디자인으로 설계가 가능하다. 픽셀 크기 0.64㎛인 아이소셀 JN1은 한 픽셀의 ...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 재협상 여전히 '진통'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지난 4월 임금협상 결렬 후 이달 재협상에 나섰지만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이날 오후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만나 임금협상 2차 대표교섭을 진행했다. 지난 2일 1차 대표교섭에서 상호 합의한 대로 회사가 최종제시안을 노조에 전달했다. 사측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비상경영현황을 근거로 ... 코스피, 1% 하락…3210선까지 후퇴 코스피가 사상 최고점을 찍은 이래 이틀 연속 하락했다. 40포인트 가까이 내주며 지수는 3210선까지 밀렸다. 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1.65포인트(-0.97%) 하락한 3216.1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45억원, 4586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7882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새로운 이슈가 발생했다기보단 선... 뜨겁게 달아오른 글로벌 반도체 패권전쟁 미래 반도체 공급망을 선점하기 위한 주요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세액공제 확대를 포함한 산업 육성 정책을 내놨고 미국은 중국 견제 강화, 일본은 해외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 유치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상황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중국을 배제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 LGD 마곡 전시관 가보니…"OLED의 진화 한눈에"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의 진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침대에 투명 OLED를 장착해 미래의 침실을 만들었고요. 지하철, 레스토랑에도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가 적용된 스마트 베드. 사진/뉴스토마토 전시관에 들어서니 가장 먼저 OLED를 적용된 스... 삼성 신경영 선언 28주년…총수 부재에 한숨 고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신경영 선언'을 한 지 28주년을 맞은 가운데 삼성은 총수부재로 위기감이 지속되고 있다. 미중 반도체 패권전쟁 장기화에 파운드리(위탁생산) 1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상황에서 총수 부재로 중장기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은 1993년 6월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나왔다. 당... (영상)신경영 28주년 삼성…이재용 사면론 힘 받나 고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 선언'을 발표한 지 28주년을 맞았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자"는 유명한 말도 여기서 나왔습니다. 이 선언으로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대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삼성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별다른 공식 행사 없이 보낸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월 이건희 회장이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