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상인그룹 1분기 순익 158억…전년비 337% 증가 상상인그룹은 연결 기준 올 1분기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이 158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33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1130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비 134% 신장한 1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대비 순익이 급증한 것은 체질 개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부동산담보 및 리테일 대출 ... 검찰, '부정거래·시세조종' 유준원 대표 등 20명 기소(종합) 상상인저축은행 비리 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의 의뢰로 약 9개월 동안 수사를 진행해 총 20명을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김형근)는 유준원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시세조종·미공개중요정보이용 등) 혐의로, 박모 변호사를 자본시장법 위반(시세조종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8일 ... 검찰, '부정거래·시세조종' 유준원 상상인 대표 구속기소 상상인저축은행 비리 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김형근)는 유준원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시세조종·미공개중요정보이용 등) 혐의로, 박모 변호사를 자본시장법 위반(시세조종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전환사채(CB) 발행사 대표, 시세조종 공범 등 관련자 18명은 불구속기소됐... 검찰, '불법 대출' 유준원 상상인 대표 이번주 구속기소 상상인저축은행 비리 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와 검찰 출신 변호사가 이번 주 재판에 넘겨진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김형근)는 구속 기간이 만료되기 전 유준원 대표와 박모 변호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이들의 구속 기간은 오는 9일 만료된다. 유 대표는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 검찰, '상상인저축은행 불법 대출' 유준원 대표 구속 상상인저축은행 비리 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가 20일 검찰에 구속됐다. 김태균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유준원 대표와 박모 변호사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대해 "주요 범죄 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소명된 범죄 혐의사실에 의하면 피의자들의 행위는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