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전대)여권 대선 주자들, 이준석에 "축하…정치 변화시킬 좋은 계기" 국민의힘 당 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선출된 것과 관련, 여권의 대권 주자들이 "대한민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 목소리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1야당의 첫 30대 대표인 이 대표의 도전과 성공,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 대표의 젊은 시각과 행보가 우리 정치 전체에 긍정적... (국민의힘 전대)송영길, 이준석 당선에 "탄핵의 강 넘는 전환점 되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된 것에 대해 "탄핵의 강을 넘고 합리적인 보수로 발전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11일 이 대표 선출 직후 이소영 대변인을 통해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축하한다"며 "우리나라 정당사상 최연소 제 1야당 당 대표 선출을 계기로 정치가 새롭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 (국민의힘 전대)이준석, 수락연설 "세상 바꾸는 과정 동참, 고정관념 깨달라" 헌정사상 최연소 당 대표에 선출된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 대표가 "세상을 바꾸는 과정에 동참해 관성과 고정관념을 깨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뒤 수락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러면 세상은 바뀌고, 내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빼놓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우선 공존을 강조했다. 이 대표... (영상)(국민의힘 전대)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9만3392표, 나경원 7만9151표(종합)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제1야당의 대표 자리를 거머쥐었다. 2011년 '역대 최연소' 비상대책위원으로 발탁된 지 10년만에 역대 최연소 보수정당 당대표 타이틀을 달게 됐다. 내년 대선 승리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닻을 올렸다. 11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이 신임 대표는 9만3392표를 받아 합계... (국민의힘 전대)2030 돌풍 이준석의 '말말말'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 대표가 정당사상 역대 최연소 정당 대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 대표가 불러일으킨 '돌풍 핵'에는 이 대표의 이른바 '사이다 발언'이 있었다. 아울러 청년층의 감성을 건드리는 언행도 크게 작용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지난 7일 당 대표 방송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 "언변이 리스크" 공격에 "억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