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K서 '이재명 지지모임' 민주평화광장 잇따라 출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모임인 민주평화광장이 12일 경북과 대구에서 각각 지역 조직을 꾸렸다. 경북·대구 민주평화광장은 여권의 열세지역인 TK에서 이 지사의 대선 경쟁력과 주요 정책 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정권재창출 필요성과 정치혁신 등을 주장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 경북 안동시청 시민회관에선 김현권 전 민주당 의원을 상임대표로 해 경북민주평화... 문 대통령에 사죄한 김두관 "큰 형님, 10년 전 죄송…잘하겠다" 여권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과거 2012년 당내 경선 과정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에 친문 계파주의를 맹비판했던 점을 사과했다. 김 의원은 12일 오후 페이스북에 지난 9일 저서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를 연 소회를 밝히며 문 대통령을 향해 "큰 형님, 죄송하고 앞으로 잘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책의 맨 앞부분 '오판'이라는 장에서 저는 2012년 당시의 기... (국민의힘 전대)"변화 흐름 탔다" 이준석, 중진과 공존은 '과제' 헌정사상 첫 30대 보수 당수인 '정치인 이준석'에 대한 검증이 시작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앞에 놓인 가장 큰 당면 과제는 내년 대선인데 중진의원들과의 공존만 성공한다면 변화의 흐름을 탔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국민의당과의 합당 역시 시기의 문제일 뿐 순조로울 것이란 전망이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정치... (국민의힘 전대)문 대통령, 이준석에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종합) 헌정사상 첫 30대 보수정당 대표 탄생에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며 환영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주요 대선주자들도 "우리 정치 전반에 새로운 기대와 긴장을 더 할 것"이라며 잇따라 축하 메시지를 내놨다. 문 대통령은 11일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 선출 직후 전화 통화에서 "아주 큰 일 하셨다. 훌륭하다"라며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