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선 회장, 영국 오토카 '최고 영예의 상' 수상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자동차 매체로부터 최고 영예의 상을 수상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인물로 평가받았다. 정 회장은 8일(현지시간)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 (Autocar)가 주관하는 ‘2021 오토카 어워즈(2021 Autocar Awards)’에서 ‘이시고니스 트로피(Issigonis Trophy)’를 받았다. 이날 오토카 어워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기관 288곳에 타이어 지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기관 288곳에 타이어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 정의선 "자동차 생산·운행·폐기 전 단계 탄소중립 달성"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생산, 운행, 폐기 전 과정에 걸쳐 탄소중립을 추진해 세계적인 순환 경제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차 페이스북 정 회장은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사전행사인 지방정부 탄소중립 특별세션에 전날 참가해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전 세계는 지... "전기차 리더십 잡는다"…현대차그룹, 미국에 대규모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 현대차(005380) 아이오닉5, 기아(000270) EV6 등 전용 전기차를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미국에 8조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전기차 분야에서 입지를 넓히고 테슬라와의 격차를 좁힌다는 방침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현지생산 및 생산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