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이재명'기본소득'·이준석'능력주의' 저격…"큰 토론 벌어질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내세운 능력주의는 모두 한계가 있다며, 국민적으로 큰 토론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신복지 서울포럼'에서 "어떤 분(이준석 대표)은 능력대로 경쟁하자고 주장해 제1야당 대표가 됐다"고 운을 뗐다. 그... (국민의힘 전대)"변화 흐름 탔다" 이준석, 중진과 공존은 '과제' 헌정사상 첫 30대 보수 당수인 '정치인 이준석'에 대한 검증이 시작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앞에 놓인 가장 큰 당면 과제는 내년 대선인데 중진의원들과의 공존만 성공한다면 변화의 흐름을 탔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국민의당과의 합당 역시 시기의 문제일 뿐 순조로울 것이란 전망이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정치... 일본 언론 "국정 경험 없는 36세 당대표 당선은 이례적"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최종 승리한 것과 관련해 일본 언론이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11일 교도통신은 "한국 보수야당 국민의힘이 이날 전당대회에서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이준석을 당대표로 선출했다"고 보도하며 "정치권의 실적이 적은 30대 대표 선출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당선은 내년 3월 대선에서 정권 탈취를 위해 세대 교체에 의한 ... (국민의힘 전대)문 대통령, 이준석에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종합) 헌정사상 첫 30대 보수정당 대표 탄생에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며 환영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주요 대선주자들도 "우리 정치 전반에 새로운 기대와 긴장을 더 할 것"이라며 잇따라 축하 메시지를 내놨다. 문 대통령은 11일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 선출 직후 전화 통화에서 "아주 큰 일 하셨다. 훌륭하다"라며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고 말... (국민의힘 전대)야권 대선 주자들 "이준석 당선, 정권 교체 열망"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당선에 야권 대선 주자들은 "정권 교체 열망이 컸다는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대선 승리를 다짐하며 "국민 통합을 위해 새 지도부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국민과 당원의 마음이 새 지도부를 탄생시켰다"며 "치열했던 경선을 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