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안철수 첫 비공개 회동…합당 속도내나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약 1시간 가량 비공개 회동을 가지고 합당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 당선 다음날인 12일 오후 서울 상계동 자택 부근 한 카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대표와 안 대표는 1㎞ 남짓 거리를 두고 사는 상계동 주민이다. 이날 회동은 별도의 수행원과 배석자 없이 이뤄졌으며 조속... 이낙연, 이재명'기본소득'·이준석'능력주의' 저격…"큰 토론 벌어질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내세운 능력주의는 모두 한계가 있다며, 국민적으로 큰 토론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신복지 서울포럼'에서 "어떤 분(이준석 대표)은 능력대로 경쟁하자고 주장해 제1야당 대표가 됐다"고 운을 뗐다. 그... (국민의힘 전대)"변화 흐름 탔다" 이준석, 중진과 공존은 '과제' 헌정사상 첫 30대 보수 당수인 '정치인 이준석'에 대한 검증이 시작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앞에 놓인 가장 큰 당면 과제는 내년 대선인데 중진의원들과의 공존만 성공한다면 변화의 흐름을 탔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국민의당과의 합당 역시 시기의 문제일 뿐 순조로울 것이란 전망이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정치... (국민의힘 전대)문 대통령, 이준석에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종합) 헌정사상 첫 30대 보수정당 대표 탄생에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며 환영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주요 대선주자들도 "우리 정치 전반에 새로운 기대와 긴장을 더 할 것"이라며 잇따라 축하 메시지를 내놨다. 문 대통령은 11일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 선출 직후 전화 통화에서 "아주 큰 일 하셨다. 훌륭하다"라며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고 말... (국민의힘 전대)야권 대선 주자들 "이준석 당선, 정권 교체 열망"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당선에 야권 대선 주자들은 "정권 교체 열망이 컸다는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대선 승리를 다짐하며 "국민 통합을 위해 새 지도부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국민과 당원의 마음이 새 지도부를 탄생시켰다"며 "치열했던 경선을 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