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훌륭한 인재풀 구성…자격시험 치를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공약한 대로 자격시험이나 공개선발 등을 통해 새로운 신진 정치인들이 많이 육성된다면 훌륭한 인재풀을 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4일 이 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8월까지 석 달이란 기간 동안 당을 바꾸기 위해 가장 일순위에 놓는 게 뭔가'라는 질의에 "정당이 인재를 영입하고 정치 참여하는 사람들에 대한 통로를 활짝 열어... 이준석·안철수 첫 비공개 회동…합당 속도내나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약 1시간 가량 비공개 회동을 가지고 합당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 당선 다음날인 12일 오후 서울 상계동 자택 부근 한 카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대표와 안 대표는 1㎞ 남짓 거리를 두고 사는 상계동 주민이다. 이날 회동은 별도의 수행원과 배석자 없이 이뤄졌으며 조속... 안철수, 이준석 당선에 "정치 변화가 시대정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당선에 대해 "'정치 변화'는 시대정신이 됐다"고 평가했다. 13일 안 대표는 페이스북에 "변화의 시작은 제1야당에서 시작됐지만 변화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할 책임은 여야 정치권 모두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의 이날 메시지는 이 대표 당선 이틀 만의 첫 입장이다. 그는 "200여년 전 세계는 변화와 대전... 이낙연, 이재명'기본소득'·이준석'능력주의' 저격…"큰 토론 벌어질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내세운 능력주의는 모두 한계가 있다며, 국민적으로 큰 토론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신복지 서울포럼'에서 "어떤 분(이준석 대표)은 능력대로 경쟁하자고 주장해 제1야당 대표가 됐다"고 운을 뗐다. 그... (국민의힘 전대)"변화 흐름 탔다" 이준석, 중진과 공존은 '과제' 헌정사상 첫 30대 보수 당수인 '정치인 이준석'에 대한 검증이 시작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앞에 놓인 가장 큰 당면 과제는 내년 대선인데 중진의원들과의 공존만 성공한다면 변화의 흐름을 탔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국민의당과의 합당 역시 시기의 문제일 뿐 순조로울 것이란 전망이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