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훌륭한 인재풀 구성…자격시험 치를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공약한 대로 자격시험이나 공개선발 등을 통해 새로운 신진 정치인들이 많이 육성된다면 훌륭한 인재풀을 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4일 이 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8월까지 석 달이란 기간 동안 당을 바꾸기 위해 가장 일순위에 놓는 게 뭔가'라는 질의에 "정당이 인재를 영입하고 정치 참여하는 사람들에 대한 통로를 활짝 열어... 이준석, 천암함 유족 위로하며 눈물 "왜곡과 편향 없이 기려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폭침, 서해교전 등에 대해서도 왜곡과 편향 없이 기려야 한다"고 밝혔다. 정치권 인사들이 통상 당선 뒤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순국 선열과 전직 대통령들이 안장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행보다. 이 대표는 14일 김기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대전현충원을 방문, 참배한 뒤 방... 이준석·안철수 첫 비공개 회동…합당 속도내나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약 1시간 가량 비공개 회동을 가지고 합당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 당선 다음날인 12일 오후 서울 상계동 자택 부근 한 카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대표와 안 대표는 1㎞ 남짓 거리를 두고 사는 상계동 주민이다. 이날 회동은 별도의 수행원과 배석자 없이 이뤄졌으며 조속... 이낙연, 이재명'기본소득'·이준석'능력주의' 저격…"큰 토론 벌어질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내세운 능력주의는 모두 한계가 있다며, 국민적으로 큰 토론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신복지 서울포럼'에서 "어떤 분(이준석 대표)은 능력대로 경쟁하자고 주장해 제1야당 대표가 됐다"고 운을 뗐다. 그... (국민의힘 전대)"변화 흐름 탔다" 이준석, 중진과 공존은 '과제' 헌정사상 첫 30대 보수 당수인 '정치인 이준석'에 대한 검증이 시작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앞에 놓인 가장 큰 당면 과제는 내년 대선인데 중진의원들과의 공존만 성공한다면 변화의 흐름을 탔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국민의당과의 합당 역시 시기의 문제일 뿐 순조로울 것이란 전망이다. 11일 <뉴스토마토>가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