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천암함 유족 위로하며 눈물 "왜곡과 편향 없이 기려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폭침, 서해교전 등에 대해서도 왜곡과 편향 없이 기려야 한다"고 밝혔다. 정치권 인사들이 통상 당선 뒤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순국 선열과 전직 대통령들이 안장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행보다. 이 대표는 14일 김기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대전현충원을 방문, 참배한 뒤 방... 이준석·안철수 첫 비공개 회동…합당 속도내나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약 1시간 가량 비공개 회동을 가지고 합당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 당선 다음날인 12일 오후 서울 상계동 자택 부근 한 카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대표와 안 대표는 1㎞ 남짓 거리를 두고 사는 상계동 주민이다. 이날 회동은 별도의 수행원과 배석자 없이 이뤄졌으며 조속... 여야 민생입법 속도전...손실보상·CCTV 설치법 처리 가닥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당선으로 여야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마무리되면서 손실보상법·CCTV설치법·군사법원 폐지 등 민생입법이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입법들의 6월 국회 내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13일 국회 의사일정에 따르면 여야는 오는 15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손실보상법에 대해 ... 안철수, 이준석 당선에 "정치 변화가 시대정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당선에 대해 "'정치 변화'는 시대정신이 됐다"고 평가했다. 13일 안 대표는 페이스북에 "변화의 시작은 제1야당에서 시작됐지만 변화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할 책임은 여야 정치권 모두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의 이날 메시지는 이 대표 당선 이틀 만의 첫 입장이다. 그는 "200여년 전 세계는 변화와 대전... 안철수 "광주 붕괴 사고, 사고 가능성 방치한 것과 다름 없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광주 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가능성을 방치한 것과 다름 없다"며 "정부가 시민 안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시민 안전 평가제 도입'을 제안했다. 안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광주 건물 붕괴 사고 현장에 다녀왔다"며 "눈 앞에 펼쳐진 현장은 참담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광주 건물 붕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