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조선 의정부' 150년 만에 공개 1865년 조선시대 경복궁 중건과 함께 재건된 의정부 유적 터가 150년만에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서울시는 광화문 일대 핵심지에 위치한 중요 문화재가 정비되는 현장을 시민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오는 21일~23일 3회에 걸쳐 의정부 유적 일부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들은 의정부지 내 정본당(영의정·좌의정·우의정 근무처), 협선당(종1품·정2품 근무처), 석획당(... 서울시, 전국 최초 세무용 AI챗봇 '이지'도입 # A씨는 종이고지서를 늦게 확인해 납부마감을 놓칠 뻔 한 일을 겪은 뒤 챗봇을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했다. “종이고지서 말고 모바일로 보내줘”라고 요청한 뒤 전자고지 신청방법, 혜택에 대해서 안내받고 신청까지 한 번에 마쳤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세무전용 AI(인공지능) 챗봇 ‘이지(IZY)’를 개발하고 오는 1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지는 재산세, 자동... 서울시의원 또 코로나19 확진…조직개편안 한 달째 표류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연달아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오세훈표 조직개편안 처리가 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1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오중석 의원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은 조직개편안 심의를 위한 본회의가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오 의원의 확진 소식으로 인해 15일로 미뤄졌다. 오 의원은 확진 판정을 받기 약 10일 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 오세훈표 안심소득 실험 가구, 차상위계층에 무게 오세훈표 안심소득 시범사업 대상자가 차상위계층으로 범위가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심소득 지원 대상 기준선을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50% 이하로 줄이는 것이 골자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존에 오 시장이 제안한 안심소득은 중위소득 100%(4인가구 기준 연 소득 5850만원) 이하의 가구에게 기준 이하 소득분의 50%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4인 가구가 4000만원을 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