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TV도 콘텐츠 확보 사활…LG헬로비전, 연간 400억 투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강화하며 동영상 콘텐츠 시장을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TV도 이에 맞서 자체 콘텐츠 제작 확대에 나섰다. LG헬로비전 콘텐츠제작센터 소속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2일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연간 4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오는 7일부터 신규 콘텐츠 4편을 선보이... 헬로모바일, 편의점 1만5천여 유통점 확보…미니스톱서도 유심 판매 LG헬로비전(037560) 헬로모바일은 편의점 '미니스톱' 전 매장에서 유심 판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니스톱을 비롯한 전국 1만5000여개(CU·이마트24 포함) 편의점 매장에서 헬로모바일 알뜰폰 유심 구매가 가능하다. 헬로모바일은 지난 1분기 기준 편의점 유심을 찾는 고객이 전체 유심 가입의 4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미니스톱의 2500여개 매장 인프라를 바탕으로 ... "알뜰폰에다 렌털·전기차도 기웃"…유료방송, 신사업 발굴 골몰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구 중심의 결합상품 범위를 다양화하며 신사업 매출 확대에 나선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케이티스카이라이프(053210)), LG헬로비전(037560) 등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올 1분기 실적에선 신사업 부문이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기존의 TV, 위성방송, 인터넷서비스 외 새로운 영역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하려... "LGU+와 시너지"…LG헬로, 1분기 영업익 전년비 36% 늘어 LG헬로비전(037560)은 올 1분기 매출 2572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5.7% 증가했다. 홈수익은 TV 1385억원, 인터넷 274억원, 인터넷전화 42억원 등을 거둬 총 1701억원을 기록했다. 가상이동통신망(MVNO·알뜰폰) 수익은 서비스 수익 378억원, 단말기 수익 48억원 등으로 총 426억원이었다.... LG헬로, SO 지역거점 독거 450가정에 '마음나눔 꾸러미' 전달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방송 권역 내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지역 농산물과 소상공인 상품으로 구성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4개 지역방송(SO)을 거점으로 독거 어르신 450가정에 마음나눔 꾸러미를 제공한다. 서울 양천구, 경북 영주시, 경남 밀양시, 충남 서산시 소재 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달한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제철 농산물과 식료품, 방역 물품 ... LG헬로, 예능·커머스 연계 '팔도밥상 플러스' 첫방 LG헬로비전(037560)은 오는 20일 지역 특산물로 차리는 밥상을 테마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한 '팔도밥상 플러스'를 첫 방송 한다고 19일 밝혔다. 본편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진행한 3차례의 특산물 라이브 커머스는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처음 선보인 '셰프의 팔도밥상'을 개편한 팔도밥상 플러스는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라이브 ... LG헬로 헬로모바일, '네이버 인증서' 비대면 가입서비스 도입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한 비대면 가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신용카드·범용인증서 없이도 네이버 인증서만으로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휴대폰과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거쳐 출시됐다. 지난해 말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 미디어로그와 공동으로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