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오리더스 "변이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개발 가속도" 바이오리더스(142760)는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과 변이를 포함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참여하는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KMPC는 인체 유전자 기능을 생체 수준에서 알아보기 위해 유전자변형마우스(GEM)의 표현형(유전자형 변화에 대응하는 생물체의 해부, 생리, 병리학적 변화, 마우스의 생로병사)을 연구하는 사업단이다. 지난 2014년부터 미... 신규확진 545명, 국내 522명·해외유입 23명(1보) 16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중 522명이 국내 감염, 23명이 해외 유입 확진자다.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 399명, 15일 374명으로 집계되며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날 다시 500명대로 늘었다.16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5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제약업계, 국산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 지원 촉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성공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특단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16일 밝혔다. 정부가 경구용 제제로 개발 중인 해외 코로나19 치료제의 선구매를 추진하겠다고 나선 것과 관련, 외국산 치료제 등의 도입도 필요하지만 보건안보 차원에서 국산 치료제 및 백신의 신속한 개발이 ... 문 대통령, 큐어백사 대표와 화상면담…"백신 협력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독일의 바이오 제약사 큐어백(CureVac)의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와 화상 면담을 하고, 한국과의 코로나19 백신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20여분 간 하스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큐어백은 화이자·모더나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코로나19 백신... 백신, 영국 변이 예방…인도 '델타 변이'는 신중 모드 코로나19 백신이 영국(알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력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백신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인도(델타) 변이에 대해서는 '검증 중'이라면서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보건복지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영국 변이 바이러스를 특별하게 취급, 관리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손영래 반장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