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공수처 수사 착수 찬성 40.1%, 반대 47% 팽팽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착수에 대한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은 아시아경제가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윤 전 총장에 대한 공수처 수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찬성한다(검찰의 권한남용을 바로 잡는 엄정한 조치)고 한 답변이 40.1%, 반대한... 한국인, 대미 호감도 77%…주요국 1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전 세계 주요국에서 미국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미 호감도가 가장 높았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달 12~26일 미국 이외 전 세계 16개국, 성인 1만625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우호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응답자는 62%로 집계됐다. 트럼... 일본 스가 내각 지지율 30%대 추락…출범 이후 최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내각 지지율이 출범 9개월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코로나19 부실 대응 비판에 휩싸인 스가 내각 자체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4~6일 전국 유권자 1070명(유효 답변자)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해 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스가 내각 지지율은 37%로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 머스크에 경고한 해커 어나니머스…"임자 만났다. 기대해라"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잇단 '입방정'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출렁이게 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경고했다. 5일 어나니머스는 유튜브에 '머스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어나니머스는 "수백만 투자자들이 삶을 개선하기 위해 암호화폐 투자 수익에 의존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의 산물... 대선주자 양강 4개월째…이재명 24%, 윤석열 21%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대선주자 선호도에서 4개월째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4일 한국갤럽-데일리 오피니언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차기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24%, 윤 전 총장 21%로 양강구도가 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5%),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3%),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