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교육 플랫폼' 구축 쉽지 않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직개편안이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본회를 통과했지만 핵심 공약이었던 서울형 교육 플랫폼 구축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반대가 많았던 만큼 까다로운 예산 심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의회는 전체 의석 110석 가운데 101석이 민주당 소속으로 구성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 시장의 조직개편안은 약 한 달만에 시의회를 통... 서울시 “자영업자·발달장애인 등 '우선 접종' 정부 건의” 서울시가 코로나19 백신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필수노동자, 발달장애인 등에 대한 우선 접종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은 1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3일 정부에 건의한 백신 접종 관련사항을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최근 백신 접종률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실정”이라며 “서울시는 ... 따릉이·무상급식…"최고의 조례 뽑아주세요" 서울시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최고의 조례를 뽑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절차는 없다. 시의회는 지난 3월 지방자치 30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자치분권 2.0시대 의회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특별시의회 조례3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 김인호 서울시의장 "청년 일자리·주거문제 해결이 우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1년 남은 10대 의회에서 청년세대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15일 열린 제301회 정례회 개회사에서 “청년 4명 중 1명은 실질적인 실업 상태로 고용률 통계 작성 이후 최악의 수준”이라며 “저성장·저출산 문제, 세대 간 갈등의 악순환 등 이 사회의 단단히 꼬여버린 매듭은 청년의 문제를 해결할 때 조금씩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경찰청, 노인 학대 예방 맞손 서울시가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학대를 막기 위해 서울경찰청,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손을 잡는다. 학대 피해 노인의 일상을 살펴 학대·재학대 가능성을 찾아내고 행위자의 경각심을 높인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강화된 노인학대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노인학대 대응을 전담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을 4개 권역으로 확대한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