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휴일 4일 더 늘어난다"…대체공휴일 확대 가닥에 기대감↑ 더불어민주당이'대체공휴일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라진 빨간 날을 돌려드리겠다. 6월 국회에서 계류 중인 대체공휴일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오는 광복절부터 즉시 시행되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설과 추석, 어린이날에만 적용하는 대체공휴일을 다른 휴일로 확... 주말 겹친 광복절·개천절·한글날, 대체 공휴일로 모두 쉰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사라진 빨간 날을 돌려드리겠다며 대체공휴일 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올해는 '휴일 가뭄'이라 할 정도로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는 날이 많아 연초부터 한숨 쉬는 직장인들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올해 남은 공휴일 중에 주말과 겹치는 공휴일이 앞으로도 4일이나 있... 국민 10명 중 7명 "대체공휴일 확대 찬성" 국민 10명 중 7명은 대체공휴일 확대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티브릿지코퍼레이션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1012명을 대상으로 '공휴일이 주말과 겹칠 때 평일을 대체공휴일로 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72.5%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이중 '적극 찬성'은 48.2%, '소극 찬성'은 24.3%였다. 반면 '반... 문승욱·이호승, 5대그룹 사장단 만나 의견 청취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4일 삼성전자(005930), SK(034730), 현대차(005380), LG(003550), 롯데 등 5대그룹 사장단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경제계 의견을 들었다. 산업부에 따르면 문 장관과 이 정책실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권영수 LG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004990) 사장과 만났... 재계 "문 대통령, 기업 역할 인정·적극 소통 환영" "정부가 한미정상회담에서 기업의 역할이 컸던 것을 인정하고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일 문재인 대통령과 4대그룹 총수의 간담회에 대한 재계의 총평이다. 그동안 기업과 대척점에 있던 정부의 태도 변화가 감지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란 평가다. 재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부에 건의했던 규제완화와 세제 혜택 확대 등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