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사무총장 한기호·정책위의장 김도읍 내정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각각 한기호 의원과 김도읍 의원이 내정됐다.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준석 대표가 신임 사무총장에는 한기호 의원을, 정책위의장은 김도읍 의원을 내정했다. 한 의원은 3선으로 시원시원한 일처리가 강점으로 꼽히는 원칙주의자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강원 춘천시절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당의 사무와 경선 관리 등을 맡을 적임자라는 평가다... 민주 부동산 대응책 검토 다각화…가상자산 TF 가동도 준비 더불어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대상을 좁히고, 공제 기준은 현행대로 유지하는 방안 등 부동산 관련 대응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당은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 가동 등 경제 현안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15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금주에 정책의총을 열고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관련한 방향을 잡을 예정이다. 당초 당은 지난주 부동산 정책을 논의하는 의총을 열... 국민의힘 '꼼수' 부동산 조사 비판 고조…권익위 "17일까지 제출" 요청(종합) 국민의힘이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의뢰하면서 소속의원들의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데 대해 권익위가 17일까지를 시한으로 정했다. 특히 개인정보동의서 미제출로 조사의 의지가 없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어 국민의힘이 이에 응할지 주목된다. 다만 이준석 대표가 검찰 의뢰를 언급하고 나서 오히려 조사 수위가 한층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 이준석, 사무총장 우선 인선…토론배틀로 대변인 다음달 4일 선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체제의 당직 인선이 '사무총장 인선 후 정책위의장 선임'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변인은 토론배틀을 통해 다음달 4일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사무총장 인선이 마무리돼야 다음 인선(정책위의장)을 밝힐 수 있는 구조적 상황"이라며 "정책위의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사무총장 인선이 마무리된 뒤 좋은 분을 추천하기... 국민의힘, 김명수 대법원장 비리 백서 발간 "염치·눈치 없어" 국민의힘이 김명수 대법원장을 향해 "염치·눈치·수치심도 없이 자리 지키기에만 연연한다"고 맹비난하며 사퇴 압박 수위를 높였다. 특히 김 대법원장의 탄핵 거래와 관련한 수사 의지도 내비쳤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김 대법원장 비리 백서 발간 기자회견에서 "비리 사실이 적나라하게 기재돼 있다"며 "김 대법원장 취임 이후 사법부는 철저히 정치화 됐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