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호중 "전국민 재난지원금 2차 추경 논의할 것"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소상공인 피해 회복을 돕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소상공인 피해 추가지원, 전국민 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등 '3종 패키지' 중심으로 추경안을 구성할 방침이다. 윤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전날 송영길 당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고 관련해 "시대적 소... 송영길·이준석 오늘 첫 회동…'여야정 상설협의체' 속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7일 공식 첫 만남을 갖고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가 앞서 송 대표의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어 첫 만남부터 가시적인 결과가 도출될 지 주목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 대표가 송 대표를 예방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 대표 당선 이후 의례적으... 송영길 "20년 집권론, 오만하게 비칠까 걱정"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전임 이해찬 대표가 말한 '20년 집권론'에 대해 "속으로 걱정을 했다"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16일 오후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가 주최한 '여성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추진 토론회' 축사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국민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지난 2017년 대선 전부터 개혁의 완성을 위해... (영상)송영길 "소상공인지원·재난지원금·카드캐시백 '패키지' 2차 추경 편성"(종합)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소상공인 피해 추가지원,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신용카드 캐시백 등 '3종 패키지' 중심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이 청년세대에 공감하지 못한 점을 사과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청년 문제를 총괄하는 청년특임장관 신설을 제안했다. 송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소상공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