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 방한 중 이인영 면담할 듯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한 기간 중에 통일부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면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통일부 당국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성 김 대표는 방한 중에 통일부도 방문할 예정"이라며 "통일부 방문 중 구체적으로 만날 당국자나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성 김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만큼 구체적으로 만날 당... 정의용 "'평화·자유·번영' 유엔 가치, 한반도서 구현"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7일 "평화, 자유, 번영이라는 유엔이 지향하는 가치를 한반도에서 완전히 구현시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유엔 가입 30주년 국제포럼에서 영상 개회사를 통해 "1991년, 남북한의 동시 유엔 가입을 통해 우리는 한반도가 평화공존의 길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문재인 정부 출... 북, 이틀째 당 전원회의…대남·대미 메시지는 없어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관심을 모았던 국제정세 대응 방향에 대한 우리측이나 미국을 향한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제8기 제3차 전원회의 2일 회의가 16일 계속됐다"며 "상반년도(상반기) 사업총화분석에 입각해 하반년도(하반기) 투쟁과업들을 편향없이 성과적으로 추진시키기 위한 구체적 연구토의를 위해 부문별 ... 외교부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 19~23일 방한 조율 중" 한미 당국이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오는 19~23일 방한 일정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성 김 대표가 19~23일 간 방문하는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며 "한미 정상회담 계기에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의 합의 내용을 신속하게 이행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방한"이라고 밝혔다. 성 김 대표 방한 시 한미일 3국이 ... 김정은, 당 전원회의서 식량난 인정 "농사, 최우선 과업"(종합) 김정은 북한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첫날 식량난 문제를 공식 언급하며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농사를 잘 짓는 것이 당과 국가가 최중대시하고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전투적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가 15일에 열렸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전원회의를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