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천구, ‘세대 공감’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 개소 서울 양천구는 곰달래 어르신사랑방(신월1동 남부순환로63길 16-4)을 리모델링해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로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는 지상3층 규모로, 1~2층에는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사랑방 공간이, 3층 일부에는 프로그램실이 각각 조성됐으며, 양천구에서 9번째로 확충된 양천형 어르신복지센터다. 향후 곰달래 어르신어울림센터에서는 지역... 양천구, 청년 창업 거점공간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 새단장 서울 양천구는 청년창업의 거점공간인 양천구 청년창업센터에 신규 시설인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페와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를 더해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로 새단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양천구 신정로7길 75)는 전체면적 965㎡로 기존에 있던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365㎡)과 양천 청년창업허브(600㎡) 공간을 활용하고,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 양천구, 제10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개최 서울 양천구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안양천 자연학습장(신정동 871-2) 일대에서 제10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양천구가 공동주최하는 박람회는 2012년 서울광장에서 시작해 양천구는 자치구 중 네 번째로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를 병행한 전시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도시농업과 힐링’을 주제로 ... 양천구 ‘환경공무관’, 협약도 맺고, 백신도 맞고 기존 환경공무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환경공무관으로 명칭 변경에 앞장선 서울 양천구가 환경공무관들과 노사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백신 접종도 지원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24일 양천구청 3층 양천 디지털미디어센터(YDMC)에서 문재춘 서울시청노동조합 양천지부장과 노·사 상생 및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사회적 재난 상... 양천, 발달장애인·치매 환자 실종 방지 ‘스마트 지킴이’ 보급 서울 양천구는 양천경찰서와 협업해 발달장애인과 치매 환자의 실종 방지를 위한 배회를 감지하는 스마트 지킴이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과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아동, 발달장애, 치매 환자 등의 실종신고 접수 건수는 모두 12만3878건으로 이 중 발달장애인은 2만4319명(미발견 77명, 사망 141명), 치매 환자 3만6882명(미발견 15명, 사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