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민영화)보아뱀 하나금융 코끼리 우리금융 삼킬까 우리금융(053000)지주의 매각 방안이 제시되면서 금융사간 인수경쟁이 본격화됐다. 금융권에서는 유력한 인수자로 하나금융지주(086790)를 꼽고 있다. ◇ 덩치 키워야 경쟁에서 살아남아 하나은행 직원은 스스로를 "한국의 HSBC은행"이라고 부른다. 하나은행(H), 서울은행(S) 보람은행(B) 충청은행(C)등의 앞글자를 따 그런 이름이 붙였다. 끊임없는 인수합병(M&A)을... 증권街 "우리금융 민영화, 아직 갈길이 멀다" 증권업계는 공적자금위원회(이하 공자위)의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방안 발표에 대해 "아직까지 갈 길은 멀었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미 우리금융의 민영화 논의는 있어온 만큼 이번 공자위의 플랜도 새로울 것이 없다는 설명이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30일 "공자위의 우리금융 민영화 플랜은 이미 예상됐던 시나리오"라며 "단지 우리투자증권은 따로 매각할 줄 기대했...  우리금융·증권, 민영화 윤곽 확정..↓ 우리금융(053000)이 민영화 방안에 대한 윤곽이 나오며 하락세다. 30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400원(2.61%) 떨어진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005940)도 2.34% 하락률을 기록하며 1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으로 경남·광주은행은 분리 매각하고 우리투자증권은 묶어서 매각하는 방안이 결정됐다. 공적자금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