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연말 입주물량·내년 공급체감…디딤돌 한도도 상향"(종합)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월 이후 준공 확대로 올해 연말까지 평년 수준의 입주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내년 후에는 공급 확대효과를 더욱 체감할 수 있다고 공언했다. 또 5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2억원까지 빌리도록 제한한 현행 디딤돌대출 한도가 더 늘어난다. 2·4 대책 중 신설된 공공주도 재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추가 세제 혜택이 이뤄... 홍남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HUG 디딤돌 대출 확대"(2보) 홍남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통해 HUG 디딤돌 대출 확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제2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통해 HUG 디딤돌 대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뉴시스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홍남기 "수도권 과열지역 1년 내내 집중조사"(1보) 홍남기 "수도권 과열지역…1년 내내 집중조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제2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연말까지 평년수준 입주물량 확보 가능하다"며 "내년 이후 공급확대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뉴시스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홍남기 "백신 접종률 25% 돌파…미국과 속도 비슷"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25%를 돌파한 것에 대해 "국민께 드린 약속이 지켜져 정말 다행"이라고 밝혔다. 16일 홍 부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책신뢰 제고에 최선의 노력'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정부가 6월 말까지 1300만명 접종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는데 2주 빨리 목표를 달성했다"며 "2월26일 백신 접종 시작 후 109일 만... 홍남기 "추경 검토시 채무상환 일부 반영 검토" 정부가 초과 세수를 바탕으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국가 채무 일부를 상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추경 관련 대상 사업들을 꼼꼼히 검토하면서 채무상환도 일부 반영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앞서 2차 추경은 적자 국채 발행없이 약 30조원에 달하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