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보험, 의무 가입대상 늘어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제 보험 가입 대상을 확대하며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개인정보위는 9일 열린 10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장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6월 도입된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장제도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 피해 구제와 기업의 손해배상 부담 완화를 위해 일정 기준 이상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개인정보위, 'AI 자율점검표' 발간…"개인정보보호 AI 첫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인공지능(AI) 개발·운영 과정에서 사업자가 활용할 자율점검표를 만들어 발표했다.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사태를 계기로 커진 AI 개발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이슈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AI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 총괄 흐름도. 사진/개인정보위 개인정보위는 산업계 의견 수렴 및 전문가·전체회의 논의 등을 거쳐 'AI 개인정보보호 자율점... 개인정보위, 개발·운영자 'AI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 이달 말 공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운영자가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 법령상 의무사항과 참고사항 등을 안내하고, 점검·활용할 수 있는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를 이달 말 발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8차 전체회의를 열고 AI 자율점검표(안)의 주요 내용과 계획을 논의했고, 수정의견을 반영해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AI... 개인정보위 "개인판매자 정보 수집은 과도해" 개인 판매자의 전화번호, 주소 등을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확인·제공하게 한 공정거래위원회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두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제한한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개인정보위는 개인간 거래를 규정한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안 29조 제1항에 대한 평가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업자가 개인판매자의 성명·전화번... 내가 접속한 사이트 안전할까?…신호등 표시제 도입 인터넷 이용자가 접속한 웹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시각화해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수준 알리미' 서비스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개인정보보호 수준 알리미 프로토타입 개발'을 입찰공고하고 수행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올초 2021년 업무계획을 통해 연말까지 알리미 서비스를 도입...